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측은 다음달 25일에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마당에서 열리는 대통령 취임식에 일반 국민을 대거 초청하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는 "국민이 함께 하는 취임식으로 만들기 위해 인수위와 당선인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을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준비위는 취임식 참석자 4만5천명 가운데 2만5천명을 일반인에게 할당하기로 하고,
오는 31일까지 신청을 받은 뒤에 추첨을 통해 참석자를 선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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