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이후 중단됐던 우리나라와 미국의 쇠고기 수입조건 개정 협상이 재개됩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미국 정부의 요청에 따라 미국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 개정과 관련된 두 나라간 고위급 전문가 협의를 내일부터 정부과천청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의에 우리측 대표로는 민동석 농업통상정책관 등 일곱명이, 미국측 대표로는
엘렌 텁스트라 농업부 차관보 등 아홉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