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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중소기업 경쟁력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중국과 일본에 이어 3위에 해당한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세계 최대 특송회사인 UPS는 아ㆍ태지역 중소기업 리더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UPS 아시아 비즈니스 모니터 2008'의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아.태 지역 12개 나라를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우리나라는 중소기업들의
비즈니스 경쟁력 면에서 3위로 평가됐으며 1위는 중국, 2위는 일본, 4위는 홍콩과
싱가포르가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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