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제조업과 서비스업 등의 생산 증가세가 이어지고 부진했던 소비도 다소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광업과 제조업, 전기, 가스업을 포함한 광공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8%, 전달보다 2.5% 증가했습니다.
소비재판매도 신차 출시 효과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7% 늘었고,
전달과 비교해도 2.5%의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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