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곡물가격의 강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올해 들여올 주요 곡물의 절반 이상을 이미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오늘 관련 업계를 통해 파악한 결과 지난달말 기준으로 밀과 옥수수.콩 수입 확보량은 803만톤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연간 수요량인 1천410만톤의 50%를 넘는 양이라고 농림수산식품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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