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내일 4박5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해 북핵문제 등 현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유 장관은 현지시간으로 내일 라이스 미 국무장관과 오찬을 겸해 새 정부들어 첫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갖습니다.
외교장관 회담에서는 다음달로 예정된 이명박 대통령의 방미 일정과 한.미 정상회담의
의제에 대한 의견 교환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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