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부터 시작된 '서울클린 100일 프로젝트' 첫 주에 불법복제 DVD와 CD 등 2만6천4백43점이 적발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저작권보호센터에 따르면, 구별로는 용산구가 만3천9백34점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종로구와 강남구, 중구 등의 순이었습니다.
불법복제물 근절을 위해 서울 일대에서 실시하는 '서울클린 100일 프로젝트'는
오는 7월 22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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