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현 정부가 부자들을 위한 정부라는 일부 비판이 앞으로 5년 내내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이를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31일 청와대에 근로자의 날 수상자들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새 정부는 약자 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계층을 위해 일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올해 경제가 어렵다고 하지만 함께 극복하자는 마음만 함께 하면
예상외로 극복할 수 있고 기대 이상의 결과가 올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고
말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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