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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업무보고를 받은 뒤 충주 지식기반형 기업도시가 기공식에 참석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충주 기업도시가 신성장동력 창출은 물론 기업들의 국내 투자 촉진을 통해 지역 균형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충주기업도시는 친환경 복합신도시로 오는 2020년 완공 예정으로, 정부와 민간기업은
총 5천여억원을 투입해 지식산업단지와 연구개발 시설,물류센터 등을 유치해 중부내륙권의
거점 산업단지 육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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