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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 초청 격려
<!--StartFragment-->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13일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 관계자를 청와대로 초청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일자리 창출은 정부와 기업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하는 과제라면서, 특히 기업들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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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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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한반도 평화통일 지지"···'전략 소통 강화'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중 외교장관간 핫라인이 다시 활성화될 전망입니다.
중국 정부는 또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지지한다는 입장도 재확인했습니다.
팽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 대통령과 후 주석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중 양국은 지난 2005년 설치됐지만 유명무실했던 양국 외교장관간 직통전화 즉 핫라인을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
방송일자 : 201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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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사회적 배려계층에 설 선물 보내
이명박 대통령은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적 기업에서 장애인 근로자들이 생산한 떡국과 참기름 등으로 구성된 설 선물을 사회적 배려 계층 등에게 보낼 예정입니다.
설 선물은 전북 완주산 일반미 떡국과 경기 안양산 흑미?현미 떡국, 그리고 경북 안동산 참기름과 경기 양평산 참깨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청와대는 설 선물을 소년소녀 가장과 홀몸노인, 천안함과 연평도...
방송일자 : 201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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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안전 협력 강화"···한중 FTA 절차 개시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9일 중국을 국빈 방문해,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두 나라 정상은 한중 FTA 협상 개시에 필요한 국내 절차를 밟아 나가기로 했습니다.
강필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중수교 20주년을 맞아 중국을 국빈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9일 베이징 공항에 도착해 주중 대사 등의 영접을 받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중국...
방송일자 : 201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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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이르면 10일 '설 특사' 단행
주간 청와대 소식 187회
방송일자 : 201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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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흡수통일 목표 갖고 있지 않아"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5일 통일부 업무보고에서, 당장 북한을 흡수통일하거나 북한을 망하게 한다는 목표는 갖고 있지도 않고 시도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도 시대착오적인 적화통일을 하겠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영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남북통일문제에 대해 당장 흡수통일을 하거나 북한을 망하게 한다는 ...
방송일자 : 201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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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물가 3% 내 잡겠다"
지난 2일 신년 연설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올해 경제 분야 국정 목표를 서민생활 안정에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물가를 3% 초반에서 잡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해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4%.
공공요금과 유가, 전세값까지.
월급 빼고 다 올랐다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서민 생활은 팍팍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새해 ...
방송일자 : 201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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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실업 고통 공감···7만개 일자리 창출"
이명박 대통령은 또 우리 사회의 숙원인 청년실업 해소에도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청년들이 선호하는 일자리 7만개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계속해서 정명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청년실업에 대한 고통을 깊이 공감하며 양질의 청년 일자리 7만개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1인 창업이 사회에서 실현하는 역할의 중요성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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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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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9~11일 방중···'한반도 정세' 논의
이명박 대통령이 후진타오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월요일인 오는 9일부터 중국을 국빈 방문합니다.
두 정상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 이후의 한반도 정세에 대해서 심도있게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현아 기자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후진타오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중국을 국빈방문합니다.
이 대통령은 방중 기간 동안 후진타오 주석과...
방송일자 : 201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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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이르면 10일 '설 특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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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앞두고 이르면 오는 10일 생계형 민생사범 위주로 특별사면이 단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지난 4일 법무부와 실무협의를 갖고, 생계형 민생 범죄로 수감된 사범 천여명 정도를 사면하기로 기준을 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사면대상은 경제 위기 속에서 사업 실패로 채무 변제나 벌금 납부 등을 이행하...
방송일자 : 2012.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