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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소득세 상위구간 신설 신중 결정"
청와대는 일부 여야의원들이 요구하는 고소득자 대상 소득세 상위구간 신설방안에 대해 신중하게 결정할 일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소득세율 상위구간 신설은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 사안이라며 당에서 아직 입장 정리가 안 된 만큼 청와대가 지금 입장을 얘기할 단계는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청와대 내부에서는 소득세 상위 구간 신설은 현실적으...
방송일자 : 201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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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사회복지인 청와대 초청 오찬
<!--{13230473564880}-->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1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사회복지인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사회복지인들이 보람과 긍지를 갖고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근무여건과 처우개선에 힘쓰겠다며,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을 확충하고 사회복지공제회를 설립하는 등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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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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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한일 관계 발전 위해 의원외교 중요"
<!--{13230474285030}-->이명박 대통령은 한일 양국이 관계를 발전시키려면 의원외교가 아주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28일 청와대에서 열린 일？한 의원 연맹 대표단과의 접견에서, 양국간에 좋은 일도 많지만 가끔 서로 문제가 있을 때가 있고 그럴 때마다 양국 의원들이 협조해 잘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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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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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농업, 경쟁력 갖춘 수출산업으로"
주간 청와대 소식 181회
방송일자 : 201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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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시대 따라 주택정책 변화해야"
이명박 대통령은 인구 변화로 1인가구가 늘어나는 등 기본적인 주택 개념이 달라진 만큼, 시대에 따라 주택정책도 변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24일 건설주택시장 동향과 대응을 주제로 열린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이렇게 말하고, 주택건설시장과 관련한 단기적인 처방도 중요하지만 민간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서 시대변화에 따른 장기적인 대책도 마련해...
방송일자 : 201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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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사랑 나눔 집배원' 초청 격려
<!--StartFragment-->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25일 전국 각지에서 근무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집배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했습니다.
오찬에는 편지를 배달하며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등을 돕거나, 복지시설을 찾아 노래와 마술 봉사활동을 펼치며 사랑을 전달하는 전국 각지의 집배원 19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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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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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아세안과 경제협력 강화
<!--StartFragment-->이명박 대통령이 5박 6일간의 동남아 순방 일정을 마치고 지난 22일 귀국했는데요.
새로운 성장지역으로 떠오른 동남아국가연합, 아세안과의 경제협력이 한층 확대됐다는 평가입니다.
강필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동남아 순방은 중국에 이어 두 번째 교역대상지역으로 부상한 아세안과의 경제협력 강화에 초점이 맞춰...
방송일자 : 201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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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28일 에티오피아 총리와 정상회담
이명박 대통령이 오는 28일 나흘간의 일정으로 방한하는 멜레스 제나위 에티오피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개발협력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이 대통령과 멜레스 총리는 정상회담에서 경제와 통상, 교육, 문화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한반도 정세 등 양국 관심사항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계획입니다.
멜레스 총리는 방한기간 중 서울에서 열리는 에티오피아 ...
방송일자 : 201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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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故 박병선 박사에 조전
이명박 대통령은 외규장각 의궤를 발견하고 국내 반환에 큰 역할을 한 고 박병선 박사 유족에게 지난 23일 조전을 보내 애도의 뜻을 전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박병선 박사는 머나먼 이국땅에서 한평생 우리 역사와 문화 연구를 위해 부단히 노력했고, 외규장각 의궤와 직지심체요절을 발견해 우리 문화유산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지대한 공헌을 했다고 추모했습니...
방송일자 : 201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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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농업, 경쟁력 갖춘 수출산업으로"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23일 긴급 관계장관회의를 소집해, 한미FTA 후속조치를 소홀함 없이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농업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해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수출산업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송보명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한미FTA 체결 후 비준까지 4년 7개월이 걸렸고 정부가 미처 철저히 챙기지 못한 것을 ...
방송일자 : 201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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