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평가기관인 유럽의 피치사가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피치사는 지난해 11월 우리 외환시장이 상당히 어려울 때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수정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래서 이번 발표 이전에 혹시 국가신용등급이 떨어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분위기가 팽배했던 점을 감안하면 이번 피치사의 조치 우리 경제로 봐서는 상당히 큰 의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문제를 알아보는 시간 마련했는데요.
도움 말씀 주시기 위해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 나와 계십니다.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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