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회복 속에 신용카드사들이 마케팅을 강화하면서 신용카드 발급 장수가 1억1천만장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말 현재 신용카드 발급 장수는 1억1천187만장으로 1년전보다 11.6%나 증가했습니다.
1인당 신용카드 보유 장수는 전체 인구 기준 2.2장, 경제활동인구 기준 4.4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0.1장과 0.4장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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