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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SOC'로 일자리·경제 활성화
어제 청와대에서 내년도 SOC·지역경제 분야 업무보고가 있었습니다.
먼저 국토해양부는 '녹색 SOC'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 활성화에 주력한다는 계획입니다.
역시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꼽은 국토해양부는 그 해법으로 '공공건설투자 확대'를 제시했습니다.
이를 위해 국토해양 분야에 배정된 사회간접자본 예산...
방송일자 : 200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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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핵심공정 60% 연내 달성
내년에 진행되는 국책사업 가운데 특히 4대강 살리기는, 핵심공정을 연내에 60%까지 달성하는 등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계속해서 새해 4대강 살리기를 통한 국토 재창조 계획을 살펴보겠습니다.
수변공간을 활용한 아름답고 살기좋은 국토를 조성한다.
치산치수를 완성해 국토의 품격과 경쟁력을 높인다.
4대강을 기반으로 한 국토부의 새해 업무추진 방향입니다...
방송일자 : 200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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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2010년 환경정책 선진화 구현
환경부는 내년이 정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해온 녹색성장의 성공적인 사례가 제시되는 한해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따라 녹색성장을 위한 온실가스 중기감축목표와 국민의 녹색생활 실천 방안 등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했습니다.
환경부는 내년이 녹색성장을 안착시키는데 중요한 한해로 보고 저탄소사회 구현을 위해 정책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탄소다...
방송일자 : 200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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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업 체질개선·소득증대 '원년'
<!--{12622345124060}-->농식품 분야 새해 업무의 초점은 농어촌을 잘 살게 만드는 데 맞춰 졌습니다.
사료비와 에너지 등 비용을 절감하고, 종자산업을 육성하는 등 농어업의 체질을 개선한다는 계획입니다.
농림수산식품부의 내년 최우선 과제는 농어촌의 소득안정입니다.
농식품부는 업무보고를 통해, 2010년을 '농어업 경영비 절감의 원년'으로...
방송일자 : 200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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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지방재정 60% 조기집행
계속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확대로 요약되는 행정안전부의 업무보고 주요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경기회복 추세에도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지역의 체감경기 개선을 위해 행정안전부는 내년 정책방향을 고용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먼저 올해와 마찬가지로 내년에도 지방재정의 60%를 상반기에 조기집행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방침입니...
방송일자 : 200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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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수능체제 개편에 중점"
교육과학기술부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응시횟수 확대, 응시과목 축소 등을 포함한 수능 체제 개편에 본격 착수합니다.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제1차관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대학입시에서 입학사정관제 정착에 역점을 두었다면 내년부터는 수능 체제 개편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차관은 내년도 교과부 업무계획의 첫 번째 추진 방향이 `입시 자율화'가...
방송일자 : 200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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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성장'으로 범세계 어젠다 선점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해를 정리해보는 시간입니다.
'저탄소 녹색성장'은 이제 더 이상 우리에게 낯선 개념이 아니죠.
전 세계가 직면한 환경위기에 발빠르게 대응하면서, '기후변화 대응'이라는 범세계적 어젠다를 선점했던 '녹색성장'의 행보를 돌아봅니다.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위기와 2000년 이후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는 국제원자재 가격, 여기에 글로벌 금융...
방송일자 : 200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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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지자체 공공기관에 시민감사관제 도입"
국민권익위원회 이재오 위원장이 사회 부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든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에 시민감사관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1월 1일 방송되는 KTV 신년특집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고 국민권익위원회가 권력기관이 되려한다는 일부 시각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습니다.
KTV 신년특집 프로그램에 출연한 국민권익위원회 이재오 위원장은 ...
방송일자 : 200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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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정부부처 분산 후유증 심각 [현장포커스]
지난 1990년 동서독 통일 후 독일은 새 수도로 베를린을 택했습니다.
서독의 수도였던 본에는 현재 국방부와 교육연구부 등 6개 부처만 남아 있습니다.
네, 본에 있던 부처 중, 총리실을 포함한 10곳이 새 수도 베를린으로 이전했는데요, 세종시 민관합동위원회 민간위원들이 세종시 해법을 찾기 위해 독일을 찾았습니다.
네, 오늘 <현장포커스>에서는 행정부...
방송일자 : 200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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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방, 조합 통한 경쟁력 강화 [정책&이슈]
생방송 <정보 와이드 모닝> 함께 하고 계십니다.
올 한해 추진됐던 대표적인 일자리 사업이라고 하면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근로 프로젝트와 청년일자리 사업인 행정인턴을 꼽을 수 있는데요.
네, 2010년 새해에도 이 두 가지 사업은 계속되고, 더불어 공공부문에서 총 6만 천 3백여 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집니다.
또 중앙과 지역의 정책 역량을 총집결해서 활기...
방송일자 : 2009.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