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후 김수환 추기경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명동성당을 방문해 조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명동성당에 도착해 정진석 추기경의 안내로 김 추기경의 시신이 안치된 유리관을 앞에서 고개를 숙여 고인의 모습을 지켜봤습니다.
이 대통령은 조문록에 '우리 모두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우리 모두의 가슴에 함께
할 것입니다'라고 적은 뒤 30분 간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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