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민정 비상대책회의의 대타협과 관련해 "대타협의 정신이 모든 분야에 영향을 미쳐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노사민정 비상대책회의 위원들과 가진 청와대 오찬에서 이같이 밝힌 뒤 "한국이 가장 먼저 경제위기를 탈출하는 계기를 만드는데 여러분이 기여했다고 생각한다며 아주 큰 일을 했다"고 치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이제는 대타협이 전국에서, 일선 현장에서 지켜지는
게 중요하다"며 " 현장에서 이 일이 성공할 수 있을 때까지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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