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최근 저탄소 녹색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발표했는데요.
전국을 자전거도로로 연결하고 자전거 전용 카드 하나로 전국 어디서나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든다는 건데요, 자세한 내용 김현아 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프랑스나 네델란드, 일본 등은 자전거가 이미 주요 교통수단으로 자리를 잡았는데,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건강과 환경, 경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전거 타는 분들 꾸준히 늘고 있어요.
제 주변에도 출퇴근 때 자전거 이용하는 분들 꽤 많더라고요.
네, 그렇습니다.
자전거 동호인 수만 3백만명을 돌파했으니까요.
자전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그만큼 증가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여기에 발맞춰 각 지자체들도 자전거타기 문화확산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는데요.
그 현장을 취재했는데요, 화면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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