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시간과 공간 그리고 사람과 문화 사이를 잇는 매개체와 같다. 영상진흥위원회와 영상자료원을 영상협조를
통해 방영되고 있는 KTV 시네마 프로그램은 해마다 천만 관객을 동원하는 대한민국 영화계에서 알려지지 않은
몰라서 볼 수 없었던 고귀한 영화작품들을 방영하고 있다. 단지 오래된 우리나라 영화를 보여주는 것이 아닌
당시의 영상필름을 2014년에 새롭게 등장시킴으로써 현대인들에게 영화를 바라보는 시각과 접근법에 대해
재논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후반부는 메일로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