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를 공유하는 국가 사이의 연대를 강조하는 가치 외교를 전면에 내세우고, 각국과의 협력 관계 구축에 힘을 쏟았는데요.
윤 대통령은 취임 열흘 만의 한·미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미국 국빈방문 등을 통해 한·미 동맹 강화 행보를 이어나갔고 이어 한·일 양자 방문을 통해 한·일 관계를 복원, 그 결과로 한·미·일 첫 단독 정상회의가 개최되면서 한·미·일 3국 협력 강화라는 성과를 낳았습니다.
한편 북한과 중국, 러시아의 국제 평화를 위협하는 행위는 계속 됐는데요.
정부는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첫 광복절 경축사에서 대북 로드맵인 담대한 구상을 내놓고 북한의 무력 도발에 경고 메시지를 보내는 등 북한의 비핵화에 주력하는 한편, 우리나라의 군사력 증강을 꾀했습니다.
이에 정조대왕함 진수, KF-21 2차 비행 성공 등 희소식이 잇따라 전해졌으며, 폴란드와는 한화 20조 원 규모의 방위 산업 협력을 체결하기도 했죠.
그런가하면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을 자처, 수많은 외교 무대를 누볐는데요.
사우디아라비아, 아랍 에미리트 등 중동 국가로부터 각각 수십조 원 규모의 투자를 이끌어내는 등 경제 성과를 창출했을 뿐 아니라 우주, 반도체 등 첨단 산업 분야에서 선도국과의 협력 관계도 구축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국가의 외교·안보 전략이 중요한 글로벌 복합위기 시대!
국제 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공고히 하기 위해 노력해 온 정부의 활약상을 함께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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