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출범 1주년을 하루 앞둔 시점에서, 새 정부의 핵심정책인 [국민행복 프로젝트]에 초점을 맞춘 시의적절한 특집기획이 돋보였습니다. 특히, '박근혜 정부' 1년 동안의 변화를 [CHANGE]의 영어 이니셜 글자들을 따서 각각의 테마로 잡은 구성 및 연출의 참신함이 매우 좋았다고 봅니다. 다만, [대한민국 행복 프로젝트]가 테마인만큼 "창조경제"나 "외교성과"는 자칫 초점을 흐릴 소지도 있으므로, 별도의 프로그램으로 다루었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