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는 스마트폰이나 차량용 블랙박스의 동영상을 이용한 공익신고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권익위 조사를 보면 지난해 9월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도입 후 지난달까지 접수된 공익신고 천216건 가운데 동영상을 활용한 신고는 28.4%인 346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주요 신고 내용은 중앙선 침범, 신호위반, 운전 중 담배꽁초 투기등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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