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 우주연구원은 국내 우주항공 전문기업인 쎄트렉아이를 주축으로 한 판매대행 컨소시엄과 아리랑 위성 2·3·5호의 영상 판매대행 계약을 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리랑 위성들이 찍은 영상은 우리나라 정부기관에는 무료로 공급되고 있고, 중동과 유럽 등 해외에는 유상으로 판매됩니다.
지난 5월 발사된 다목적 실용위성 아리랑 3호가 찍은 영상의 실제 판매는 내년 초에 시작되고, 레이더 영상을 찍게 될 아리랑 5호는 내년에 발사될 예정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