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이 후진타오로부터 당 총서기와 함께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자리도 함께 이양받았습니다.
중국 공산당은 오늘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18기 중앙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이로써 시진핑은 당권과 군권을 동시에 쥐게 됐고, 내년 3월로 예상되는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국가주석 자리도 물려받게 되면 당·정·군 권력을 모두 확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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