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소비자 보호 심의위원회'가 첫 회의를 열고, 공식 출범을 알렸습니다.
민간위원과 금융감독원 임원들로 구성된 위원회는 소비자 보호와 관련된 주요 사항을 심의할 뿐 아니라, 당국에 검사를 요구할 권한을 갖습니다.
첫 의제로는 자동차 보험 표준 약관 개정에 대한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금융당국은 위원회의 신설로 소비자 보호 중심의 감독 문화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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