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11개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사이버지킴이 연합회'가 4개월간 온라인 음란물 3천219건을 적발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고된 음란물 가운데 삭제·차단 조치가 내려진 것은 585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성매매를 유도하는 게시물이 천311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청소년의 성범죄 노출이 심각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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