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하락의 영향 등으로 지난달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평균 금리가 또다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 자료를 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가계대출 금리는 연 4.84%로 전달보다 0.02%포인트 떨어졌습니다.
관련 통계를 집계한 1996년 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로, 지난 8월에 이어 석 달째 최저치를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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