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임대와 영구임대 등 공공이 건설하는 임대주택 입주 신청자의 소득심사 방식이 종전보다 엄격해집니다.
국토해양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앞으로 공공 임대주택 신규 입주 신청자의 입주자격 소득심사에, 보건복지부가 운영하는 사회보장 정보 시스템을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입주 신청자의 근로소득과 사업소득, 재산소득, 기타소득 등 총 12종의 소득 정보 확인이 가능해, 투명한 입주자 선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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