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성 질환인 사마귀로 병원을 찾는 환자 가운데 절반이 소아청소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해 사마귀로 진료받은 환자를 분석한 결과 전체 환자 29만 4천명 중에 53.5%가 20대 미만의 소아청소년 이었습니다.
전체 사마귀 환자도 2007년과 비교해 5년동안 77%나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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