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가 아이폰5에 대한 이통사의 보조금 실태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방통위는 "아이폰5로 인해 시장이 과열될 가능성이 있다"며 "오는 7일 아이폰5가 출시된 이후 보조금 과잉 여부에 대해 실태조사를 벌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방통위는 이와 함께 KT와 SK텔레콤 마케팅 담당자를 불러 아이폰5로 시장이 과열되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사전 주의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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