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 원전 3·4호기에 시험성적서를 위조한 부품이 공급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감사원 조사결과 고리발전소 물품을 납품했던 해당 업체들은 지난해 냉각해수펌프 등 관련 부품을 제공하는 과정에서 시험성적서를 위조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감사원은 이들 두 업체를 사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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