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강한 한파가 몰아치고 있는 가운데, 서울의 이번달 추위가 1956년 이후 가장 강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이달 초순 서울의 평균 최저기온은 영하 7.1도로, 1956년 영하 8.5도를 기록한 이후 가장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추위가 이번주 중반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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