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와 홈플러스 등 전국의 대형마트가 내일 첫 번째 자율휴무에 들어갑니다.
이마트는 전국 140여개 점포 운데 110여개점이, 홈플러스는 130여개 점포 가운데 90여개점이 이달 둘째 수요일인 내일 첫 번째 자율휴무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체인스토어협회 집계를 보면 내일 휴무를 실시하는 점포는 대형마트 280여개, 기업형 슈퍼마켓 930여개 등 총 1천210여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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