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자원은 경제적인 면만 있는 것이 아니라 국가의 존립, 안보와 관련돼 있다"면서 "안보와 경제 두 가지 목적을 갖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해외자원개발 성과 보고대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세계화된 시대에서 기술만 있으면 세계에 흩어진 자원을 우리 자원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희망을 갖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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