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은 차기 국산 주력전차인 K2전차의 엔진.변속기 부품인 파워팩과 관련해 우선 독일산을 수입해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사청은 오늘 열린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처음 양산되는 100대에는 독일산 파워팩을 적용하되 국산 파워팩은 시험평가를 계속 추진하기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방사청은 또 차기전투기 60대를 도입하는 3차 F-X 사업과 대형공격헬기 기종선정도 내년으로 미루기로 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