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최신 국제기준에 따른 일반정부 부채 규모가 지난해 기준으로 468조6천억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반정부 부채는 최신 국제기준에 따라 포괄범위가 비영리공공기관까지 확대되고, 예수금과 미지급금 등 발생주의 부채항목을 추가해 산출했습니다.
재정부는 이번 기준에 따른 일반정부의 GDP 대비 부채비율은 37.9로, 미국 102.2%, 일본 205.3%, 독일 86.4% 등 OECD 평균 102.9% 보다 건전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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