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역사박물관 개관식에 참석한 이명박 대통령은 이제 우리는 역사의 거울을 들여다보면서 미래를 열어갈 방도를 궁리해야 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훌륭한 점은 자랑스럽게 이어가며, 잘못된 점은 뉘우쳐서 고쳐가는 교훈을 얻어야 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이 소통과 화합의 과정이 되고 역사발전과 미래창조의 장이 되길 바란다면서 차이와 다름을 녹여 하나 된 대한민국을 만드는 용광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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