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앞으로 우리 사회가 많은 변화 속에서 공생발전해야 하는데 어느 한쪽이 무너지면 안 되고 서로 힘을 모으면 국가 경쟁력이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청와대에서 재임 중 마지막인 145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한 이 대통령은 위기 속에서 신속하게 대처하고자 하는 민관의 노력이 오늘의 결과를 만들지 않았나 생각한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지난 5년간 늘 위기 속에서 산 셈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향후 5년, 더 나아가 10년 동안 위기 속에서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공무원도 같은 자세로 임해주고, 경제단체도 늘 협조하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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