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원회가 부품 검증서 위조 파문으로 가동이 정지된 영광 원전 5호기에 대해 재가동을 승인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영광 지역주민 설명회에서 동의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가동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영광 5호기, 6호기는 지난 11월 초 부품 수천개의 검증서가 위조된 사실이 발견돼 발전이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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