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미디어 매체 중 TV의 여론 영향력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여론집중도 조사위원회 발표를 보면 TV의 여론영향력 점유율은 48.2%로 인터넷 뉴스의 26%와 신문의 17.3%를 크게 앞질렀습니다.
TV방송 내에서는 지상파 방송 3사의 점유율이 47.2%로 가장 높았고 종합편성채널 4사는 22.3%였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여론 다양성을 높이기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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