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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당선인 주재 첫 전체회의 [새정부 정책읽기]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어제 박근혜 당선인이 주재하는 첫 전체회의를 여는 등 본격적인 새정부 출범 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당선인은 국민의 삶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인수위의 한 시간은 새정부의 1년과 같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며 인수위원들에게 역사적 소명감을 강조했습니다.
또 9개 분과별 담당 정부부처를 발표하고 파견 공무원 인선까...
방송일자 : 2013.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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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현장 (1회)
첫 전체회의 주재···"잘못된 관행 진단하고 새 설계" / 올해 신흥국 GDP, 사상 첫 선진국 추월 / 외국인 근로자 연말정산 첫 50만 돌파 / 15일부터 이틀간 설 연휴 열차 예매 / "정부·민간 힘 모아 경제위기 극복" / 청소년 인구 급감···50년 뒤 현재 절반 수준 / 수도권 전문대 원서 마감···실용음악 강세 / "자살률·자살 검색량, 비슷한 추이로 동반 증가" / '일 독도영유권 주장' 우려···관람객 늘어 [시니어 리포트] / 다문화 가족의 '아주 특별한 공연' [캠퍼스 리포트] / '신석기 문화 한눈에' 대구경북 특별전 [캠퍼스 리포트] / '산타옷 입고 함께 걸어요' 페스티벌 열려 [캠퍼스 리포트] / 자살예방센터 [자살예방센터] / 실시간 인터넷 검색어 / 이 시각 경제동향 / 박근혜 정부 출범 첫 해, 세계와 한국경제 전망 [새정부 정책읽기] / 인수위원회 브리핑 / '야스쿠니 신사 방화' 류창, 한국법원, 정치범 인정 [오늘의 핫 이슈]
방송일자 : 201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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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전체회의 주재···"잘못된 관행 진단하고 새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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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오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회의를 처음으로 주재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현장에 나가있는 중계차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유진향 기자.
네, 삼청동에 마련된 인수위원회에 나와 있습니다.
인수위원회가 어제 본격 출범하면서 발빠른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박근혜 당선인이 주재한 첫 전체회의가...
방송일자 : 201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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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신흥국 GDP, 사상 첫 선진국 추월
주요 선진국들이 재정·금융위기로 발목이 잡히면서, 올해 신흥국의 경제규모가 처음으로 선진국을 앞지를 것으로 보입니다.
국제통화기금과 금융투자업계 자료를 보면 올해 신흥국의 명목 국내총생산 전망치는 44조1천 239억 달러로 선진국보다 1조4천억 달러가 많습니다.
이처럼 수출시장의 변화에 따라, 지난해 우리나라의 신흥국을 대상으로 한 수출 규...
방송일자 : 201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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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근로자 연말정산 첫 5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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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일한 뒤 연말정산을 해야 할 외국인 근로자가 올해 처음으로 50만명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국세청은 '2012년 귀속 외국인 근로자 연말정산 안내'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도 내국인과 같은 방법으로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소득공제 신고서를 회사에 제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연말정산 외국인은 201...
방송일자 : 201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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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부터 이틀간 설 연휴 열차 예매
코레일이 설 연휴 열차 승차권을 오는 15일과 16일에 코레일 홈페이지와 역 창구에서 예매합니다.
예매되는 승차권은 다음달 8일에서 12일까지 탈 수 있는 KTX와 새마을호, 누리호, 무궁화호 등이 대상입니다.
코레일 측은 이번 설 기간중 KTX는 지난해보다 26% 증편했고, 하루 평균 236회 운행으로 역대 최다 좌석을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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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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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민간 힘 모아 경제위기 극복"
이명박 대통령은 정부와 민간이 함께 노력해 글로벌 경제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우리의 근현대사는 발전의 역사, 기적의 역사였다고 평가했습니다.
제 106차 라디오 인터넷연설 내용, 박성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글로벌 경제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해온 것은 정부와 민간이 뜻을 모아 함께 노력하면서 실천했기 때문이라고 말했...
방송일자 : 201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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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인구 급감···50년 뒤 현재 절반 수준
저출산 현상이 지속되면서 청소년 수가 급감해 50년 뒤에는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여성가족부가 발간한 '2012 청소년 백서'를 보면 지난해 기준 청소년 인구는 천20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20.4%를 차지했습니다.
청소년 인구는 이후 매년 감소해 오는 2015년 960만명대로 떨어진 뒤 2030년 715만명, 2050...
방송일자 : 201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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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문대 원서 마감···실용음악 강세
수도권 전문대들이 원서접수를 마감한 가운데, 실용음악과가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서울예대 실용음악과 남자 보컬 경쟁률이 437대 1로 가장 높았고, 명지전문대 실용음악과 가창이 188대 1, 한양여대 가창전공이 138대 1 순이었습니다.
학교별로는 명지전문대가 19대 1, 서울예대 17대 1, 삼육보건대 15대 1, 한양여대 12대 1 순이었습니다....
방송일자 : 201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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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률·자살 검색량, 비슷한 추이로 동반 증가"
우리나라의 자살률과 인터넷 '자살' 검색량이 비슷한 추이로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송태민 연구위원은 '구글 트렌드' 정보를 재분석한 결과 2005~2010년 국내 자살률이 인터넷의 '자살' 검색량과 비슷한 추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자살률은 2003년 인구 10만명당 28.1명에서 이후 증가하다가 2006년 ...
방송일자 : 2013.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