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어제 박근혜 당선인이 주재하는 첫 전체회의를 여는 등 본격적인 새정부 출범 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당선인은 국민의 삶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인수위의 한 시간은 새정부의 1년과 같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며 인수위원들에게 역사적 소명감을 강조했습니다.
또 9개 분과별 담당 정부부처를 발표하고 파견 공무원 인선까지 마무리해 인수위의 골격을 갖췄는데요, 앞으로 새정부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어떤 정책을 선보일지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움 말씀 위해 황태순 정치평론가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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