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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뉴스 토요일 12시 00분

이 시각 주요뉴스 (774회)

등록일 : 2014.01.07

[기사내용]

1. 박 대통령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세울 것"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오전 신년 기자회견에서 "국민 여러분이 성과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우리 경제의 혁신과 재도약을 위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세우고 성공적으로 이끌어서 국민행복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집권 2년차 국정운영 구상을 밝힌 오늘 기자회견에서 박 대통령은 우리 사회 비정상적 관행을 개혁해 기초가 튼튼한 경제를 만들어 내는 등 경제 혁신 3개년 계획을 위한 3대 추진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2 "경제활성화 후 재원 부족하면 증세논의"


박근혜 대통령은 증세논란과 관련해서는 증세에 앞서 낭비요인 축소가 우선이라고 말했습니다.

박대통령은 그러나 경제가 활성화된 후에도 재원이 부족하다면 그때 증세 문제를 논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3. 국토부 "정상화 부진 기관장 조기 해임 건의"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공공기관 경영 정상화에 성과를 내지 못하는 산하 기관장들에 대해서는 조기에 해임을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장관은 오늘 공공기관 정상화대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국토부 산하 14개 공공기관의 부채가 222조에 달해 국민 경제에 커다란 부담이 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4 로드먼 또 방북…"이번엔 김정은 만날 것"


미국 프로농구 출신 농구스타 데니스 로드먼이 오늘 북한으로 향하며 이번 방문에서는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로드먼은 또 북한 인권문제 등 정치적인 문제도 때가되면 거론할 수 있다는 의지를 피력했지만 지금은 아직 때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5 지난해 4분기 대기업 신용위험 2009년 이후 최고


지난해 4분기 대기업 신용위험지수가 16을 기록하며 글로벌 금융위기의 영향으로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은 2009년 이후 4년여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대기업 신용위험은 상존하는 엔화 약세와 일부 대기업 재무구조 취약 우려 때문이라며, 올 1분기에도 높은 수준을 이어갈 전망이라고 분석했습니다.


6. "장갑차 성능개량, 예산 120억원 절감"


방위사업청은 대대급 이상 기계화부대에서 운용하는 지휘용 장갑차인 K-277의 성능 개량을 통해 국방예산 120억 원을 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성능개량으로 절감한 120억 원은 총사업비의 26%에 해당되는 금액으로, 개선된 K-277 지휘소용 장갑차는 올해부터 2019년까지 순차적으로 야전에 배치될 예정입니다.


7. 한빛원전서 근로자 2명 작업 중 숨져


한빛원전 방수로에서 정비 작업을 벌이던 직원 2명이 실종됐다가 1시간여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한빛원전의 관계자는 바다에서 밀려오는 뻘을 제거하던 중 갑자기 수심이 높아지면서 사고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8.  대체 부품 인증제 실시… 자동차 수리비 싸질 듯


내년부터 대체부품 인증제로 저렴한 비순정 부품 사용이 늘어나 자동차 수리비와 보험료가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교통부는 또 업체별로 천차만별인 정비요금도 공개하도록하는 내용의 자동차관리법을  내일부터 공포하고 내년부터 시행하도록 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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