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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뉴스 토요일 12시 00분

이 시각 주요뉴스 (779회)

등록일 : 2014.01.07

[기사내용]

1

박근혜 대통령, 국무회의 주재 "공공기관, 개혁·변화에 동참해야"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지난 수십년간 SOC 건설이나 공공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경제성장과 국가발전에 크게 기여해온 공공기관들이 이제 변화와 개혁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되찾을 수 있게 국가와 국민을 위한 개혁과 변화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국무회의에서 타율에 의한 개혁은 지속하기 어렵고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부채 증가가 누구의 책임인가를 따지기 보다는 공공기관 스스로 개혁해나가고 정부와도 긴밀하게 협력하는게 중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2

'경제혁신 3개년 계획' 현오석 부총리 "2월까지 발표"


현오석 경제부총리는 오늘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통해 우리 경제의 불균형을 바로잡겠다고 밝혔습니다.

현 부총리는 오늘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조속히 수립해 2월 말까지 발표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3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한반도 신뢰구축 위해 역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새해 들어 한반도를 둘러싼 동북아 지역의 상황이 우려스럽다면서 한반도의 신뢰 구축을 위해 유엔 사무총장으로서 어떠한 역할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반 총장은 뉴욕에서 열린 제23회 자랑스러운 서울대인상 수상식에서 북한의 도발 가능성 등으로 인해 불안정한 상황이 우려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4

'동양사태' 4명 구속영장 현 회장 등 사기·배임·횡령 혐의


검찰이 오늘 오전 동양그룹 사태와 관련, 현재현 회장과 계열사 전직 고위 임원 3명 등 모두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현 회장에 대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및 배임, 횡령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5

에너지 공기업 부채감축 '윤상직 장관 직접 점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빚더미에 앉은 에너지 공기업 사장들을 불러 경영 정상화 계획을 직접 점검합니다.

산업부관계자는 산업부 산하 41개 공기업 경영혁신을 새해 가장 시급한 과제로 정했다며 부채 감축에 우선순위를 두고 우후죽순으로 이뤄지는 해외자원 개발사업을 합리적으로 조정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6

국정 운영에 빅데이터 활용 안행부 "플랫폼 부처 함께 이용"


앞으로 국가정책 수립과 대국민 서비스 등 국정 운영 전반에 빅데이터가 활용됩니다.

안행부는 이에 따라 지난해 구축돼 민간과 공공영역의 데이터를 수집해 분석하는 빅데이터 플랫폼을 여러 부처가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습니다.


7

'필리핀 파병' 아라우부대 태풍 피해 복구 시작


필리핀에 파병된 '아라우 부대'가 본격적인 태풍 피해 복구에 나섰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아라우 부대가 태풍 '하이옌'으로 잔해만 남은 필리핀 레이테주 센트럴과 오퐁 초등학교 복구 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8

해외도피 악성 수배범 경찰청, 여권 무효화 추진


경찰이 해외로 달아난 사기범과 조직폭력배, 부정부패 사범 등 1천명이 넘는 '악성 수배자'들의 여권을 무효화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경찰청은 80일 특별검거 대상 수배자 중 외국으로 달아난 수배자 1천152명에 대해 체류국에서 여권을 쓸 수 없도록 여권 반납을 외교부에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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