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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뉴스 토요일 12시 00분

이 시각 주요뉴스 (804회)

등록일 : 2014.01.13

[기사내용]

1

우리나라 세번째 추기경에 염수정 대주교…내달 취임


프란치스코 교황은 서울대교구장인 염수정 대주교를 새 추기경으로 정하고 다음 달 서임한다고 바티칸 교황청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은 고 김수환 추기경과 정진석 추기경에 이어 세 번째 추기경을 배출했습니다.


2

정부 '의료계와 대화' "불법파업 엄정대처"


대한의사협회가 3월 총파업을 결의한 가운데 정부와 의료계가 대화를 통한 사태 해결을 시도하고 있어 결과가 주목됩니다.

보건복지부는 대한의사협회의 '조건부 총파업' 결의에 대해 " 조속히 대화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불법 파업에는 엄정히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3

'독도 영유권 교과서 지침' 정부, 일본에 강력 항의


정부는 일본 정부가 중·고등학교 교과서 제작 지침에 독도 영유권을 명기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는 일본 언론 보도와 관련해 일본 정부에 사실 확인을 요구하고 강력 항의했습니다.

이상덕 동북아국 심의관은고바야시 겐이치 주한일본대사관 정무공사를 외교부 청사로 불러  사실관계 확인을 요구하고 즉각 계획을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4

국방부 "북 도발하면 한미동맹으로 일거에 제압"


국방부는 다음달 말부터 시작되는 키 리졸브, 한미군사연습과 독수리훈련 계획과 관련해 북측이 우리 측의 정상적인 활동을 빌미로 도발하면 한미동맹 전력으로 일거에 제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북한의 대남비방과 관련한 입장 자료를 통해 우리 군은 한미공조 아래 북한의 도발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5

중국 軍 10만명, 백두산 인근 '혹한기 훈련'


북한과 중국의 접경지역을 담당하는 중국 선양군구 산하 제39집단군 소속 10만 명이 최근 동계훈련에 돌입했다고 중국 관영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중국의 7대 군구 중 하나인 선양군구는 한반도 유사시에 대비하는 임무를 부여받은 것으로  알려진 부대입니다.

해마다 하는 동계훈련이지만 이번 훈련은 10만여 명이 동원될 정도로 규모가 커서 그 배경이 주목됩니다.


6

작년 입국 탈북자 1천516명 총 2만6천명 넘어


지난해 국내에 들어온 탈북자가 1천516명으로 집계됐다고 통일부가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국내에 들어온 누적 탈북자는 2만6천12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7

10대 이하 청소년 40%, 하루 1시간 이상 모바일게임


10대 이하 청소년 10명 중 4명이 하루 1시간 이상 모바일 게임을 즐긴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분석한 '모바일게임 이용행태' 보고서를 보면 하루에 1시간 이상 모바일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는 27.5%로 집계됐습니다.


8

오늘 내륙 한파특보 '바람 동반 강추위'


오늘은 중부내륙, 경북내륙 일부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뚝 떨어졌습니다.

이번 추위는 모레 아침까지 이어지다가 낮부터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 장슬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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