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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뉴스 토요일 12시 00분

이 시각 주요뉴스 (814회)

등록일 : 2014.01.14

[기사내용]

1

"일 지도자, 고노· 무라야마 담화 승계해야" 박 대통령, 美 CNN 인터뷰


박근혜 대통령은 미국 CNN방송을 통해 방영된 인터뷰에서 "현재 일본 지도자들도 무라야마와 고노 담화를 승계한다는 것을 명확하게 하고 진정성을 의심받게 하는 언행을 삼갔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일본과는 사실 올바른 역사 인식을 바탕으로 해 두 나라 관계가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해 나가고 또 자라나는 우리 양국의 세대들에게도 뭔가 우호적으로 같이 힘을 합해 나갈 수 있는 미래를 남겨 주기를 바라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2

"압력에 의한 교과서 철회는 자율성 침해" 정홍원 총리, "심각한 우려"


정홍원 국무총리는 "최근 일부 학교에서 외부 압력에 의해 이미 선정한 교과서를 철회하는 등의 사태가 발생한 것은 학교 현장의 자율성을 침해하는 것으로 심각한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영상국무회의에서 최근 일선 학교의 교학사 역사교과서 채택 철회 과정에서 불거진 외압 의혹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3

한-미 'TPP 협상' 워싱턴서 첫 예비 양자협의


한국과 미국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워싱턴DC에서 우리나라의 환태평양 경제동반자협정 TPP 참여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양국 간 예비 양자협의를 열었습니다.

이번 협의는 우리나라가 TPP 참여에 대한 관심을 표명한 후 협상 회원국과 처음으로 가진  예비 양자협의입니다.


4

육아휴직 자녀 연령 만 8세로 확대 휴직 1개월 후부터 육아휴직 급여 수령


근로자가 육아 휴직을 신청할 수 있는 자녀 연령이 만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로 확대됩니다.

정부는 오늘 국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공포했습니다.

육아휴직을 원하는 근로자는 휴가 시작일 30일 전까지 사업주에게 신청해야 하며, 육아휴직 1개월 후부터는 고용센터에서 육아휴직 급여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5

"규제 개혁 투자 걸림돌 없앨 것" 윤상직 장관, 경제인들과 간담회


윤상직 산업통상부장관은 올해를 규제개혁의 원년으로 삼고 기업투자의 걸림돌을 없애는데 전방위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장관은 오늘 경제인들과의 간담회에서 올해 규제개혁과 기업환경 안정화, 산업현장의 인력난 해소에 역점을 두고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6

복권 판매 5년새 35% 늘어 지난해 판매액 3조2천억 원


지난 한 해 동안 팔린 복권이 최근 5년 만에 최대치인 3조 2천억 원어치를 넘어섰습니다.

복권위원회는 지난해 복권 판매액이 3조 2,335억여 원으로 2008년보다 35%, 8천4백억 원가량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7

'동해 병기 의무화 법안' 美버지니아 주의회 첫 관문 통과


미국 버지니아주 상원 교육보건위원회 산하 공립교육소위원회는 주내 공립학교가 사용하는 교과서에 '동해 병기'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소위 소속 6명의 상원의원은 버지니아주 주도인 리치먼드 소재 의회 의사당에서 데이브 마스덴 상원의원이 발의한 법안을 심의하고 나서 찬반 구두표결에 부쳐 전원 만장일치로 가결처리했습니다.


8

필리핀서 불탄 시신 2구 DNA검사로 한국인 확인


최근 필리핀 중부 세부섬에서 실종된 한국인 사업가의 차량에서 불에 탄 채 발견된 시신 2구가 모두 한국인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지 경찰은 용의자를 수배했지만 현재 잠적한 상태로 알려졌고, 이로써 지난해 필리핀에서 살해된 한국인 수는 모두 13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 장슬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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