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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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다보스포럼 기조연설 국민방송 KTV, 밤 7시40분 생중계
박근혜 대통령은 다보스포럼 개막일인 오늘 포럼의 첫 전체세션에서 '창조경제와 기업가 정신'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합니다.
박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우리 경제의 혁신과 재도약을 이루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창조경제 비전과 그 추진전략을 국제사회에 소개할 예정이라고 청와대는 전했습니다.
KTV는 박근혜 대통령의 다보스 포럼 기조연설을 생중계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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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유출 금융사 CEO '해임' 개인정보보호 종합대책 발표
앞으로는 개인정보 유출로 사회적 파문을 일으키면 금융사 최고 경영자 해임 뿐만 아니라 매출액에 1%에 달하는 징벌적 과징금을 내야합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금융권 개인정보보호 종합대책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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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 집단폐사' 동림저수지 큰기러기에서도 동일 AI 검출
고병원성 AI로 가창오리가 집단폐사한 전북 동림저수지에서 발견된 큰기러기에서도 AI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농식품부는 전북 고창의 동림저수지에서 큰기러기 사체를 수거해 분석한 결과 가창오리에서 검출된 것과 동일한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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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적용제외' 대상 축소 "복지사각지대 해소"
보건복지부는 '국민연금 적용제외' 대상을 축소하는 내용의 국민연금법 개정안을 오는 3월 4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취업경력 단절 주부 등도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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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고용,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반영" 정 총리, 업체 대표· 청년 구직자 간담회
정홍원 국무총리는 "청년고용 문제를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반영해서 청년고용률 증대를 최대 과제 중 하나로 생각하고 노력을 기울일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기업대표와 청년 취업자 등과 간담회를 갖고 중소기업의 청년고용 확대 방안을 논의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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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생계비 이하 예술인 3~8개월간 월100만원 지원
문화체육관광부는 앞으로 생활고에 시달리는 예술인에게 최대 8개월까지 월 1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예술인복지법상 예술활동증명을 마친 예술인이 대상이며 문체부는 이를 위해 81억원의 예산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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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독도 영유권 주장' 홈페이지 개설 요미우리신문, 영문판도 개설 추진
일본 정부는 독도, 센카쿠열도 등에 대한 일본의 영유권 주장을 홍보하는 정부 홈페이지를 이번 주 내에 개설한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각 정부 부처별로 이루어져 온 영유권 인터넷 홍보 내용 등을 망라해 하나의 포괄적인 홈페이지에 담은 것으로 다음달에는 영어판도 개설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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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징대학살 사체처리만 수개월" 중국 랴오닝성 기록보관소 문서 공개
일제가 중국 난징대학살을 저지른 뒤 수개월에 걸쳐 대대적인 사체 처리 작업을 벌였다는 내용의 기밀문서가 추가로 공개됐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랴오닝성 기록보관소가 공개한 문서에는 인부 200~300명이 매일 이 같은 작업을 진행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 이혜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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