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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뉴스 토요일 12시 00분

이 시각 주요뉴스 (891회)

등록일 : 2014.02.05

1. 

"선거중립 훼손 사례 발생땐 엄단" 박근혜 대통령, 국무회의 주재

박근혜 대통령은 현 정부에서 선거중립을 훼손하는 사례가 발생할 땐 절대 용납하지 않고 엄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를 주재하며서 시도지사와 교육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오늘부터 시작되는 등 본격적인 지방선거 일정에 들어가게 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2

"텔레마키팅 생계 어려운 분 종사" 박 대통령, "고객정보관리 보완 해야"

박근혜 대통령은 카드사 개인정보유출 사태 이후 정부의 금융사에 대한 텔레마케팅 금지 조치와 관련해 "이런 비상조치를 취하는 과정에서 과도한 측면은 없었는지 면밀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특히 금융회사 텔레마케팅의 경우 상당 부분 생계가 어려운 분들이 종사하고 있다"며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재 진행 중인 금융사 고객정보 관리 실태 점검 결과를 감안해 적극적으로 보완할 방안을 찾아달라"고 지시했습니다.

3

출산·육아 등 여성 지원사업 정부, 4조 6천억 투입

정부가 올해 4조 6천억 원의 예산을 여성 보호 지원 사업에 쓰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가 제시한 예산 사용 계획을 보면 영유아 보육료 지원 등 보건복지부 소관 사업에 3조 6천 428억원이 배정됐고 직장 어린이집 지원 등 고용노동부 소관 사업에 8천 422억 원이 배정됐습니다.

4

북한에 '제2의 개성공단' 추진 중소기업중앙회, "인력수급 어려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북한에 제2의 개성공단 설치를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회장은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아직 정부와 교감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 개성공단은  인력 수급에 어려움이 적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5

내일 이산상봉 실무접촉 오늘 대표단 명단 교환

북한이 어제 내일 실무접촉을 하자는 우리측 제의에 동의하면서 남북은 내일 이산가족 상봉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적십자 실무접촉을 진행합니다.

정부는 오늘 중으로 북측과 실무접촉 대표단 명단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6

'여수 기름 사고' 환경조사 착수 해수부, "가급적 빨리 필요 조치"

해양수산부는 지난달 31일 여수산단 원유부두에서 유출된 16만여리터의 기름이 환경에 미친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연구팀이 오늘부터 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2~3일 가량 조사를 한 뒤 가급적 빨리 결과를 확인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방침입니다.

7

포괄간호 시범사업 확대 복지부, 공공병원 20개 추가

보건복지부가 올해 간병인 대신 간호사가 직접 간병 서비스를 제공하는 포괄간호서비스 시범사업을 전국 33개 병원으로 확대합니다.

복지부는 인력수급 여건 등을 고려해 지방 소재 병원부터 단계적으로 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며, 포괄간호서비스 사업을 내년부터 건강보험제도로 흡수할 예정입니다.

8

유네스코 사무총장 北 문화유산 보존 노력할 것"

유네스코 사무총장이 남북 대화를 계속 지지해나가고, 북한에 있는 고구려 벽화 보전 등 문화유산을 지키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리나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은 오늘 국회에서 강창희 국회의장을 만나 유네스코의 중요한 활동 중 하나는 평화의 분위기를 만들어나가는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이시각 주요뉴스 장슬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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