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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뉴스 토요일 12시 00분

이 시각 주요뉴스 (998회)

등록일 : 2014.03.04

[기사내용]

1.

"우크라이나 악재 국내 영향 제한적" 정부, "대내외 금융시장 지속 점검"


정부가 우크라이나 사태와 북한 단거리 미사일 발사 등 시장 불안 요인에 따른 대내외 금융시장 모니터링 강도를 높이기로 했습니다.

추경호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경제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국제금융시장이 우크라이나 사태를 계기로 엔화·달러화 등 안전자산 강세, 신흥국 통화·주가 약세 등 시장 불안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현 상황으로 볼 때 이런 대외 변수가 국내 금융시장에 영항을 미칠 가능성은 제한적이지만 만에 하나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해 긴장하는 모습입니다.


2.

'의협 집단휴진' 비상진료 대책 논의 복지부, 현실화 대비 사전 점검


보건복지부는 오늘 관계부처 각 시·도 보건과장 회의를 잇따라 열어 대한의사협회의 집단휴진에 대비한 비상진료대책을 논의합니다.

복지부는 세종청사에서 권덕철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주재로 안전행정부, 교육부, 국방부, 고용노동부, 소방방재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부처 회의를 열어 의협의 집단휴진이 현실화될 경우에 대비한 대책을 점검합니다.


3

"북, 지난해 무기 수출액 천만 달러"  미국의소리, "무기 수입액 약 6백74억 원"


지난해 북한의 방위장비 수출액은 천 백만 달러로, 우리 돈 백17억여 원에 이른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오늘 군사 전문 컨설팅업체 IHS를 인용 보도했습니다.   '

또 지난해 북한의 무기 수입액은 약 6백74억 5천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4

美 '北미사일 추가발사'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


미국은 어제 북한이 사거리 500㎞ 이상의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한데 대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젠 사키 국무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북한이 도발적 행동을 자제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5

불공정 하도급 신고포상금 올린다 정부, 내년부터 최대 5억원 지급


'납품단가 후려치기' 등 불공정 하도급거래 행위와 관련한 증거자료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제보한 신고자에게 내년부터 최고 5억원가량의 포상금이 지급될 전망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 관계자는 작년에 도입한 3배 손해배상제도의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주요 불공정 하도급 거래행위에 대해 신고포상금제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6.

은행 '꺾기' 처벌 강화 과태료 건당 '2천500만원'


이번달부터 은행이 중소기업 등 대출자에게 돈을 빌려주는 대가로 보험이나 펀드 등 금융상품을 강매하는 이른바 '꺾기 행위'에 대한 규제와 처벌이 대폭 강화됐습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꺾기 규제 근거를 강화해 건당 과태료 2천5백만원을 물리기로 했고, 영세한 소기업에 대한 꺾기에 대해서는 더 높은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7.

"학교당직기사 1인 근무시 월 2회 쉬어야" 권익위, 17개 시도 교육청에 전달


국민권익위원회가 교육부와 각 시·도 교육청에 학교에서 경비업무를 보는 당직기사는 2인 근무를 원칙으로 1일 2교대, 격일 교대, 평일·휴일 교대 근무를 하도록 권고했습니다

권익위는 최근 이런 내용을 담은 '학교 당직기사의 권익 보호를 위한 개선방안'을 의결하고 교육부와 17개 시·도 교육청에 전달했습니다.


8.

美 연방정부, 눈폭풍에 '셧다운' 올 겨울들어 '4번째'


미국 워싱턴 DC를 비롯한 수도권 일대에 폭설과 한파가 몰아닥치면서 연방정부가 또다시  문을 닫고 항공편 취소가 잇따르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미국에서 눈폭풍에 따른 연방정부의 부분 업무정지, 셧다운은 올겨울 들어 벌써 4번째입니다.

지금까지 이시각 주요뉴스 장슬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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