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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휴진' 법· 원칙따라 엄정대응 정부, 건보공단에서 진료기관 안내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 오전 의협의 집단휴진에 관한 담화문에서 집단휴진에 참여하는 의사와 병원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격히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장관은 또 보건소와 건강보험공단에 전화하면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을 안내한다며 의료공백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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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적절 조지 없으면 더 고립" 윤병세 장관, "위안부 문제 국제사회 인식"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오늘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일본이 조속한 조치를 실행하지 않을 경우 일본은 더욱 고립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오늘 제네바에서 돌아와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한일 양자 문제를 넘어서 국제사회의 보편적 인권에 관한 문제라는 점을 유엔 인권이사회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인식시킨 좋은 기회였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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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 시·도에 창조경제혁신센터 최문기 장관 "내년 초까지 개관"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오늘 창조경제 민관협의회에서 내년초까지 광역시도를 중심으로 17개 창조경제 혁신센터를 개설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창조경제 혁신센터는 지역의 중소중견기업이 지역 과학기술 특성화 대학, 중소기업 진흥공단 등으로부터 시장 진출, 애로기술 해결 등과 관련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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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부터 해군 기동전단 확대 국방부, 이지스 구축함 추가 확보

국방부는 오는 2023년부터 해군 기동전단의 수를 확대한다는 계획을 수립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방부의 국방개혁 기본계획에 이지스 구축함 3척을 추가 확보하는 계획과 연계해 기동전단을 개편할 것이라는 내용이 명시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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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제교사→시간선택제 전환 허용 교육부, 최대 3년까지 가능

앞으로 현직 전일제 교사가 육아나 가족 병간호, 학업 등을 위해 주 2~3일 근무하는 시간선택제로 전환 할 수 있게 됩니다.

교육부는 최대 3년까지 시간제로 전환 가능하며, 전일제 교사의 시간선택제 전환에 따른 수업 공백은 별도 정규직 전일제 교사를 충원해 담당하게 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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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KT해킹 사건 본격 조사 '개인정보보호 TF' 발족

방송통신위원회와 미래창조과학부는 KT 홈페이지 해킹 사건에 관한 조사를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미래부는 어제 개인정보보호 기술 전담팀을 발족하고 날로 지능화 고도화되는 해킹에 대응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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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내일 새벽 개막 한국, 역대 최대 선수단

장애인 스포츠 선수들의 지구촌 최대 축제인 패럴림픽이 우리시간으로 내일 새벽 1시 성대한 막을 올립니다.

우리나라는 바이애슬론을 제외한 4개 종목에 역대 최고 규모인 선수 27명, 임원 30명을 파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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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 경쟁' 이동통신 3사 13일부터 45일간 영업정지

불법 보조금 영업을 중단하지 않은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에 대해 45일씩 영업정지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이동통신 3사는 다음주부터 두 사업자씩 짝을 지어 45일씩 영업정지에 들어갑니다.

지금까지 이시각 주요뉴스 장슬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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