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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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 선거 오늘부터 후보 등록 22일부터 공식 선거 운동

6·4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이 오늘부터 이틀 동안 전국 선거구에서 일제히 진행됩니다.

후보자 공식 선거 운동은 22일부터 가능하며 일반 유권자도 인터넷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문자 메시지 이용을 제외한 방법으로 같은 날부터 선거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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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30일째 새로운 수색 계획 검토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한 달이 흘렀지만 여전히 20여 명의 실종자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합동구조팀은 오늘 예정된 정조 시간에 수색을 진행한 뒤 그 결과를 검토해 실종자 잔류 가능성이 큰 구역을 선별해 새로운 수색 계획을 세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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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원 15명 기소 오늘 중간 수사결과 발표

합동수사본부는 오늘 세월호의 이준석 선장과 선원 등 15명을 기소합니다.

수사본부는 선원들을 기소하면서 오전 11시에 중간 수사결과를 비공개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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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오늘 도쿄서 국장급협의 재개 '일본군 위안부' 협의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한일 국장급 협의가 오늘 오후 일본 도쿄에서 재개됩니다.

이를 위해 이상덕 외교부 동북 아시아국장이 1박 2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해 이하라 준이치 일본 외무성 아시아 대양주국장과 위안부 문제의 해결방안을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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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신용카드 보유량 3.9장 체크카드 활성화 영향

지난해 우리 국민의 1인당 신용카드 보유량이 3.9장으로 5년 만에 넉 장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금융위원회와 금감원은 이같은 결과는 체크카드 활성화로 신용카드 이용이 줄어든데다 카드사의 부가혜택 축소 등으로 금융소비자가 불필요한 카드를 정리한 데 따른 영향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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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칸 영화제 개막 전도연 경쟁부문 심사위원 위촉

제 67회 칸 영화제가 우리 시각으로 오늘 새벽 프랑스 칸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우리 영화는 2년 연속 경쟁 부문 진출에 실패했지만 영화 '도희야'와 '표적', '끝까지 간다' 등 4편이 비경쟁 부문에 초청됐습니다.

또 칸의 여왕 전도연은 국내 배우로는 처음으로 경쟁부문 심사위원 아홉 명 중 한 명에 위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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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탄광 폭발 광부 270여 명 사망

터키 서부 마니사주 소마 탄광에서 일어난 발 사고로 숨진 사람이 270여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터키 구조 당국은 또 450여 명이 구조됐지만 아직 백여 명이 탄광 안에 갇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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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구름많다가 오후부터 갬 중부지방 오전 한때 비

스승의 날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에는 오전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3도 등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낮겠고, 남부지방은 대구 27도, 부산 25도로 어제보다 4~5도 높겠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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